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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야권이 주장하는 '내란 특검법'은 아무 쓸모가 없다며 특검 법안 자체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비상계엄 선포 관련자에 대한 수사가 이미 다 종료됐거나 종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을 도입할 경우 예산만 300억 원가량이 사용된다며, 특검 자체가 국민의 혈세와 국력을 낭비하는 거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은 '외환죄'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집단이고 그들의 대북 정책이야말로 종북 범죄 위에 써내려간 외환 유발의 역사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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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은 '외환죄'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집단이고 그들의 대북 정책이야말로 종북 범죄 위에 써내려간 외환 유발의 역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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