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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나선경제특구의 외국인 관광을 공식 재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 코리아콘술트를 인용해 나선특구가 16일 자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이 나선특구를 방문할 수 있고 최대 5일 동안 머무를 수 있는데, 아직 평양은 개방되지 않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나선특구는 북한이 외국 자본 유치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1년 함경북도 나진·선봉에 지정한 특별경제구역으로, 중국, 러시아 국경과 가까워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곳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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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특구는 북한이 외국 자본 유치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1년 함경북도 나진·선봉에 지정한 특별경제구역으로, 중국, 러시아 국경과 가까워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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