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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를 맺은 이후 처음으로 주쿠바대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각 17일 오전 10시 30분, 쿠바 아바나 미라마르 지역에 위치한 주쿠바대사관에서 공식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우리 측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과 쿠바 외교부의 카를로스 페레이라 양자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방명록 서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쿠바대사관 개관은 지난해 2월 14일 두 나라 수교의 후속조치로, 앞으로 교류협력 확대와 재외국민 보호 등 편익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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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쿠바대사관 개관은 지난해 2월 14일 두 나라 수교의 후속조치로, 앞으로 교류협력 확대와 재외국민 보호 등 편익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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