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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법원에서 난동을 부린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폭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비상 계엄 사태 때 군 병력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난입한 데에 이은 제2의 내란 사태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만일 이들이 앞으로 발 뻗고 편하게 잠을 자면 대한민국에는 법보다 주먹과 쇠 파이프가 앞설 것이라며 전원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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