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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방법원 난입과 관련해 불법 폭력 행위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대통령을 위한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비대위 회의를 열고 구속영장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의 거친 항의가 있었다며 국민의힘은 모든 폭력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지지자들을 향해 힘들고 괴롭지만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자제력을 발휘하자며, 증오는 대통령에게도 너무 무거운 짐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폭력 책임을 시위대에게 일방적으로 물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다른 불법 집회에서 볼 수 없었던 경찰의 과잉 대응과 폭력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충분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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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지지자들을 향해 힘들고 괴롭지만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자제력을 발휘하자며, 증오는 대통령에게도 너무 무거운 짐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폭력 책임을 시위대에게 일방적으로 물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다른 불법 집회에서 볼 수 없었던 경찰의 과잉 대응과 폭력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충분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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