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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일본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독립 대표부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제안보문제 평론가 명의로 발표된 입장문을 보도하며, 일본이 나토에 독립적인 전임대표부까지 마련한 것은 지역 정세에 새로운 불안정 요소를 추가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야말로 침략적인 군사블록 가입과 노골적인 무력증강책동, 그칠 새 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반평화 세력이라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시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일본은 지난 15일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벨기에 주재 일본 대사관에 나토 일본 대표부를 별도로 출범시켰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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