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아프리카돼지열병 경위 조사 긴급 지시

최상목 대행, 아프리카돼지열병 경위 조사 긴급 지시

2025.01.21. 오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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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기 양주에서 나온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례를 보고받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어제(20일) 최상목 대행이 발병한 농장에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하는 등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방역하고, 역학 조사하라는 지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는 발병한 농장 일대 울타리를 점검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함께 포획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 주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20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키우던 돼지 5천 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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