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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날 한국의 민주당과 지난날 독일 나치가 너무 닮았다며 이재명 대표와 나치는 100년의 시차를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는 히틀러 총통처럼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려 했고 민주당은 나치처럼 언론을 탄압하면서 대한민국 공권력을 정치적 숙청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여론조사 검증특위도 만들었는데, 당 입맛에 맞지 않으면 여론조사도 탄압하겠단 거라며 이는 모두 국민의 일상과 생각을 검열하고 통제하려는 민주당의 독재 본능에서 비롯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다음 달 국회 과방위에서 '가짜뉴스' 대응을 명분으로 방송사와 포털 청문회를 예고한 걸 두고, 민주당은 청문회 대신 광우병이나 후쿠시마 괴담 등에 자아비판대회를 먼저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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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당은 여론조사 검증특위도 만들었는데, 당 입맛에 맞지 않으면 여론조사도 탄압하겠단 거라며 이는 모두 국민의 일상과 생각을 검열하고 통제하려는 민주당의 독재 본능에서 비롯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다음 달 국회 과방위에서 '가짜뉴스' 대응을 명분으로 방송사와 포털 청문회를 예고한 걸 두고, 민주당은 청문회 대신 광우병이나 후쿠시마 괴담 등에 자아비판대회를 먼저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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