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공수처 강제 구인, 대통령 망신주기에 불과"

권성동 "공수처 강제 구인, 대통령 망신주기에 불과"

2025.01.21.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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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을 시도한 것은 대통령 망신주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의 무도한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대통령이 공수처에 진술하지 않겠단 뜻을 명확히 밝혔기 때문에 구인해도 아무런 실익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탄핵심판 출석이 예정된 상태에서 공수처의 강제구인으로 출석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 정치적 의도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부당한 강제구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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