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역화폐법, 내일 중 재발의...법원 난입 현안질의 추진"

민주 "지역화폐법, 내일 중 재발의...법원 난입 현안질의 추진"

2025.01.21.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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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에 중앙 정부 재정 지원을 의무화하는 '지역화폐법'을 다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예전에 이미 당론으로 결정된 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모레(23일) 본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한 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야는 다음 달 3일 2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열고, 10~1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12~14일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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