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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대행이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해선 안 되는 일만 골라서 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 대행이 국가범죄 시효 특례법과 초중등교육법, 방송법 개정안들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며 최 대행 체제에서 6번째, 한덕수 총리 체제까지 치면 12번째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비상계엄으로 실질 GDP가 6조 3천10억 원이 날아갔단 분석이 나올 정도로 경제가 심각하다며 내란 특검법 거부나 지연은 경제를 나락으로 보내자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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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상계엄으로 실질 GDP가 6조 3천10억 원이 날아갔단 분석이 나올 정도로 경제가 심각하다며 내란 특검법 거부나 지연은 경제를 나락으로 보내자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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