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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강제 수사가 최근 5년 동안 180차례 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선관위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20년부터 이번 달 초까지 중앙과 지역 선관위에 대한 검·경의 압수수색이 181차례 진행됐고, 이 가운데 90% 이상은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 압수수색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4·10 총선 투표지 훼손 사건 등과 관련한 수사에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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