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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올린 부정선거 의혹 유튜브 영상을 구글 측에 정식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국민소통국은 전 씨의 해당 영상을 두고 당 제보 센터인 '민주파출소'에 접수된 신고가 186건에 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구글 측에 이와 유사한 사례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도 요청하겠다며, 민주당이 앞장서 일벌백계해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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