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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폭동을 폭동이라고 부르지도 못할 셈이냐며 극우와 '손절'하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여당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사전적 의미로는 폭동이 맞지만, 폭도·폭동 같은 용어를 남발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 세력'과 결별하고 극우의 품에서 벗어나 윤상현 의원을 제명해 공당의 가치를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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