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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이재명 대표의 모친상을 방문했다고 주장한 여당을 향해, 가짜뉴스로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재판에 개입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극성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를 겨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헌재는 곧바로 문 대행이 문상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면서, 여당이 내란 동조에 더해 탄핵 불복을 예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찬대 원내대표는 1·19 법원 폭동을 비호 하는 건 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킬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법원 폭동 규탄 결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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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박찬대 원내대표는 1·19 법원 폭동을 비호 하는 건 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킬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법원 폭동 규탄 결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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