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독주는 반드시 폐를 낳아...다양성 필요"

김경수 "독주는 반드시 폐를 낳아...다양성 필요"

2025.01.23.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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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이고 어떤 정치 상황에서도 독주는 반드시 폐를 낳는다며,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전 의원이 설립한 '일곱 번째 나라 LAB' 창립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의 사람이 힘을 모아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게 정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행사 축사에서도 최근 민주당 지지율 내림세를 두고, 한 사람의 독주를 허용하지 않는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동시에 더 넓은 연대를 통해 반대 진영과 다른 모습을 국민에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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