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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두 나라는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잇따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부임 인사차 외교부를 찾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양국이 각각 올해와 내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이에 대해 주한중국대사로서 경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교 당국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중 정상회담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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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대사는 이에 대해 주한중국대사로서 경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교 당국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중 정상회담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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