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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 기간 극심한 정체가 주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빚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가장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한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이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구간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의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용인분기점에서 용인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 순으로 정체가 심했습니다.
전 의원은 명절 연휴 기간 정체 구간이 길어짐에 따라 교통사고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운전자가 주의를 환기할 수 있도록 도로 순찰과 안전운전 캠페인 홍보를 강화해 교통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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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연휴 기간의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용인분기점에서 용인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 순으로 정체가 심했습니다.
전 의원은 명절 연휴 기간 정체 구간이 길어짐에 따라 교통사고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운전자가 주의를 환기할 수 있도록 도로 순찰과 안전운전 캠페인 홍보를 강화해 교통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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