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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새롭게 거듭나는 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국민의힘이 바뀌겠다며, 국민에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명절에 기쁘고 즐거운 소식만 드려야 하는데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거대야당의 독선과 횡포에는 단호히 맞서겠다며, 피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국가 안정을 되찾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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