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을 통틀어 인천국제공항에서 접수된 유실물은 1,1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접수된 유실물 가운데 주인을 찾은 물건은 480여 개로 반환율은 40%대에 그쳤습니다.
유실 품목별로는 가방이 2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기기와 증명서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는 김포국제공항 등 14개 공항에서도 지난해 명절, 모두 1,100여 개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접수된 유실물 가운데 주인을 찾은 물건은 480여 개로 반환율은 40%대에 그쳤습니다.
유실 품목별로는 가방이 2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기기와 증명서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는 김포국제공항 등 14개 공항에서도 지난해 명절, 모두 1,100여 개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