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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국적기에서 일어난 수하물 분실 사고는 63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분실 사고 중 대한항공이 28건으로 전체 사고의 45%를 차지했습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8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엔 티웨이항공이 17건으로 분실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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