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윤 수사·재판 불법 형태 안 된다 지적...이재명 안 된다 우려도"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재판, 헌법재판에 대해 불법 형태는 절대 안 된다며 공정하고 신중히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설 연휴 국민이 가장 많이 해준 말씀은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시켜달란 거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일부 헌법재판관들의 과도한 편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들에 대한 신속한 판결 촉구와 함께 '이재명은 안된다'는 강한 이야기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줄특검·줄탄핵을 비롯한 카톡 검열, 여론조사 검열 등 민주당 행태에 대해서도 강력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다며, 민심을 받들어 대한민국 핵심가치 수호와 민생경제 회복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