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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설 연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다수당 입법 횡포로 국정을 마비시킨 세력이 국가권력을 완전히 장악하면 나라가 벼랑으로 떨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설 명절 민심에 대해 나라가 망가진 거 같다는 걱정의 말씀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재명은 안된다'는 강한 이야기도 있었다며, 설 연휴 가장 많은 말씀은 국민의힘이 여당으로서 국정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시켜달라는 거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으로의 정권교체가 중도층 흐름이라는 주장에 대해 망상적 현실인식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여론조사 불공정성을 말하며 업체를 고발하겠다더니 어느 여론조사가 민주당의 일방적 우세를 보이냐며, 설 민심은 자유민주주의 위협세력으로 민주당과 이 대표를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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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으로의 정권교체가 중도층 흐름이라는 주장에 대해 망상적 현실인식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여론조사 불공정성을 말하며 업체를 고발하겠다더니 어느 여론조사가 민주당의 일방적 우세를 보이냐며, 설 민심은 자유민주주의 위협세력으로 민주당과 이 대표를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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