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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월 안에 국민연금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부터 신속하게 매듭짓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연금개혁을 누가 제안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국민의힘의 성과로 만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4대 개혁을 한다며 연금개혁 이야기를 했는데, 지난 21대 국회 때 막상 민주당이 양보해 합의가 될 거 같으니까 태도가 돌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을 향해 자꾸 조건을 붙이지 말라며 논의에 물꼬가 터진 만큼 초당적·적극적 협조를 통해 연금개혁 일부라도 시행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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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을 향해 자꾸 조건을 붙이지 말라며 논의에 물꼬가 터진 만큼 초당적·적극적 협조를 통해 연금개혁 일부라도 시행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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