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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헌법재판관 8명 가운데 3명이 진보 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며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우리법재판소'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재명 대표와의 사적 친분과 편향적 언행이 논란을 일으키고, 이미선 재판관의 동생은 민변 산하 대통령 퇴진 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극단적 편향성으로 국회 합의가 불발된 마은혁 판사의 재판관 임명마저 강행하려 한다며 우리법연구회 출신을 1명 더 얹으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국민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이 의결정족수를 갖췄는지부터 먼저 판단하라고 지적한다며 헌재는 현직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티끌만큼의 오류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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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헌법재판소는 극단적 편향성으로 국회 합의가 불발된 마은혁 판사의 재판관 임명마저 강행하려 한다며 우리법연구회 출신을 1명 더 얹으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국민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이 의결정족수를 갖췄는지부터 먼저 판단하라고 지적한다며 헌재는 현직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티끌만큼의 오류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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