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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국의 인공지능 챗봇 '딥시크' 파장에, 우리나라도 곧 위기가 닥쳐올 거라며 반도체 특별법 등을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AI 특별위원회가 연 간담회에서 우리 정부도 지난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혼란한 정국 속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특별법과 에너지 3법은 거대 야당의 몽니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딥시크는 중국의 국가지원 기술 정책이 낳은 선도적 사례라며 2월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과 전력망 확충, 해상 풍력 산업을 위한 법안을 여야가 합의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AI 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업계가 미처 못하는 중장기 연구개발(R&D) 사업에 정부 예산을 배정하는 것이 국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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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특별법과 에너지 3법은 거대 야당의 몽니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딥시크는 중국의 국가지원 기술 정책이 낳은 선도적 사례라며 2월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과 전력망 확충, 해상 풍력 산업을 위한 법안을 여야가 합의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AI 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업계가 미처 못하는 중장기 연구개발(R&D) 사업에 정부 예산을 배정하는 것이 국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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