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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투자 중요성을 강조하며 추경 편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반도체지원특별법처리부터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인공지능 경쟁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반도체 산업 지원 특별법에 이 대표와 민주당이 그간 미온적 태도를 보인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주 52시간 제한에 발목 잡혀 글로벌 경쟁에 뒤지고 있다며, 반도체특별법에 협조하지 않는 이유가 여당 주도 법안이기 때문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이 대표와 민주당이 정부에 추경안을 요청하려면 그 전에 국회부터 정쟁을 멈춰야 한다며 특검법 발의와 탄핵 추진을 이 순간 이후 중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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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대표와 민주당이 정부에 추경안을 요청하려면 그 전에 국회부터 정쟁을 멈춰야 한다며 특검법 발의와 탄핵 추진을 이 순간 이후 중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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