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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른바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보호색을 바꾸는 '카멜레온 정치'를 하더니, 이번에는 지역 상품권 포기를 운운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의 요란한 변신술은 지나가던 카멜레온도 깜짝 놀라서 안색이 변할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SNS를 통해, 트럼프 1기 당시 '미군 철수를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 대표의 과거 발언을 부각했습니다.
박수영 의원도 이 대표가 최근 중도를 겨냥해 평소에 하던 말을 180도 바꾸고 있다며 선거가 끝나면 또 바꾼다는 것에 한 표를 건다고 비꼬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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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의 요란한 변신술은 지나가던 카멜레온도 깜짝 놀라서 안색이 변할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SNS를 통해, 트럼프 1기 당시 '미군 철수를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 대표의 과거 발언을 부각했습니다.
박수영 의원도 이 대표가 최근 중도를 겨냥해 평소에 하던 말을 180도 바꾸고 있다며 선거가 끝나면 또 바꾼다는 것에 한 표를 건다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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