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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와 성찰부터 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부족했고 당 전략이 부재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이기는 길이 보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대선 두 달 뒤 이 후보가 인천 계양에 출마했고, 다시 두 달 뒤 당 대표가 돼 공식적인 대선 평가를 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대선 패배의 정치적 책임은 문재인 정부에 떠넘겨졌다며, 문 전 대통령 임기 말 지지율이 40%를 넘었고 역대 유일하게 레임덕이 없는 정부였다는 사실엔 눈을 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대선 당시 상대는 30대 젊은 대표를 세우고 후보를 밖에서 영입한 뒤 막판 단일화까지 하면서 안간힘을 다했다며 우리도 그렇게 간절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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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대선 당시 상대는 30대 젊은 대표를 세우고 후보를 밖에서 영입한 뒤 막판 단일화까지 하면서 안간힘을 다했다며 우리도 그렇게 간절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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