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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접견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두고, '내란정당'으로서 거의 공식화 행보를 보이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란 사태 조기 수습의 책임을 져야 할 여당 지도부가 국정혼란을 더 부채질하는 행보라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어 민생 경제와 외교·안보, 국내외적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집권당 지도부가 내란 수괴한테서 무슨 지시를 받으려고 이런 일을 벌이는지, 강력히 비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우 당 법률위원장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당 지도부는 국민들을 선동하고 지지자들을 선동하려는 목적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자신의 SNS에, 당과 대통령이 만나 현안에 총체적 대응을 위한 '쌍권총 회동'을 하려는 것이라며 여당은 내란 수괴가 기생할 빌미를 주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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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당 법률위원장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당 지도부는 국민들을 선동하고 지지자들을 선동하려는 목적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자신의 SNS에, 당과 대통령이 만나 현안에 총체적 대응을 위한 '쌍권총 회동'을 하려는 것이라며 여당은 내란 수괴가 기생할 빌미를 주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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