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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의 적절성을 판단할 권한쟁의심판이 연기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헌법재판소를 흔들면 국민께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헌재의 선고 연기는 국민의힘의 헌재 흔들기에 최대한 절차적 흠결을 만들지 않으려는 고심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를 유리한 12.3 내란에는 눈을 감고 오직 헌재를 흔드는 데 온 힘을 쏟아붓는 여당의 모습은 파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선 법적 근거 없는 여야 합의 핑계를 멈추고 마은혁 후보자 임명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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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선 법적 근거 없는 여야 합의 핑계를 멈추고 마은혁 후보자 임명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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