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야정협의체 실무협의 재개...반도체법·추경 논의 전망

정부와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지난달 9일 첫 협의 뒤, 한 달 만에 재개됩니다.

내일(4일) 국회에서 열리는 실무협의에는 국민의힘 김상훈·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배석합니다.

협의에선 반도체 특별법과 전력망확충특별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특별법 등 민생법안 처리 방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도 논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