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압수수색에 임의제출 형식으로 최대한 협조"

경호처 "압수수색에 임의제출 형식으로 최대한 협조"

2025.02.03.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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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경찰의 경호처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임의제출 형식으로 최대한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 특별수사단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요청 자료 가운데 제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최대한 협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호처는 앞서 경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는 원칙을 유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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