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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은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증언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발언을 두고, 야당의 회유에서 비롯됐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임 의원은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지난해 12월 곽 전 사령관이 군 장성 출신인 민주당 김병주 의원 유튜브를 통해 양심선언을 했는데, 김 의원이 사령관일 때 곽 전 사령관은 중요 참모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곽 전 사령관이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한 뒤 민주당 의원을 만난 사실을 공개하며 곽 전 사령관이 민주당 측에 회유당했다는 제보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에 곽 전 사령관은 누구의 사주나 요구로 답변한 사항이 없고, 자신 의지대로 말씀드렸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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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 전 사령관은 누구의 사주나 요구로 답변한 사항이 없고, 자신 의지대로 말씀드렸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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