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윤 대통령, 헌재 5차 변론 마치고 서울 구치소 복귀

[현장영상+] 윤 대통령, 헌재 5차 변론 마치고 서울 구치소 복귀

2025.02.04. 오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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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 약 7시간 만에 끝이 났고요.

현재 윤석열 대통령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는 모습을 왼쪽 화면으로 함께 보고 계십니다.

윤석열 대통령, 조금 전에 5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약 7시간 정도 진행됐고요.

2시 정도에 변론이 시작돼서 2시 반부터 약 2시간 정도 첫 증인 신문이 이어졌습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그리고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군 관계자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졌고요.

오늘 직접신문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왼쪽 화면으로 계속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5차 변론기일 오후 2시에 시작해서 6시간 5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종료된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한 모습을 왼쪽 화면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5차 변론기일에서는 증인 3명이 증인신문을 마쳤고 내일모레 있을 6차 변론기일 때도 역시 증인 3명이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 약 2시부터 변론이 시작돼서 2시 반부터 계속해서 진행됐고 7시간 정도 이어지다가 증인신문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변론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지금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고요.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증인신문 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사건을 보면 실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지시를 받았느냐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 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의 그림자를 좇아가는 느낌이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생방송으로 대통령의 이동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생방송이다 보니까 화면이 잠깐 고르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립니다.

오늘 오후 12시 17분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를 출발해서 약 23분 만에 헌법재판소에 도착했었고 역시 헌법재판소에서 5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약 20분 정도 걸려서 서울구치소로 복귀를 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잠시 후에 서울구치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오늘 5차 변론기일 증인신문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반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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