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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가시스템을 부정하는 남미 마약 카르텔이나 할 법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법부를 공격하고 헌법재판소를 음해하는 언행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헌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결정을 하더라도 거부하라고 했다며 위헌 행위를 노골적으로 강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과 당권 욕심에 나라를 통째로 망가뜨려야 되겠냐며 이 같은 망동에 국민께 사과하고 자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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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기 대선과 당권 욕심에 나라를 통째로 망가뜨려야 되겠냐며 이 같은 망동에 국민께 사과하고 자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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