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납북자와 국군포로 등 북한 억류자 관련 단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 제기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 활동가들이 유엔 인권이사회나 총회에서 공개 증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에 기여 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문제는 정부의 책무 이행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장관은 납북자와 국군포로 등 북한 억류자 관련 단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 제기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 활동가들이 유엔 인권이사회나 총회에서 공개 증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에 기여 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문제는 정부의 책무 이행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