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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준비 조직인 집권플랜본부는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성장 우선 전략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집권플랜본부장인 김민석 최고위원은 그동안 민주당이 발전시켜 온 격차 해소와 분배의 문제의식은 당연히 지속할 거라면서도, 그만큼 성장의 회복이 절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본부 산하 먹사니즘본부장을 맡은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은 경제성장률을 5년 내 3%대, 10년 내 4%대로 끌어올리고 AI와 문화, 안보 등을 동력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는 진보 진영의 전통적 가치인 분배와 복지는 유지하면서도, 중도 보수를 겨냥해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는 '우클릭' 행보의 하나로 풀이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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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산하 먹사니즘본부장을 맡은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은 경제성장률을 5년 내 3%대, 10년 내 4%대로 끌어올리고 AI와 문화, 안보 등을 동력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는 진보 진영의 전통적 가치인 분배와 복지는 유지하면서도, 중도 보수를 겨냥해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는 '우클릭' 행보의 하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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