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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처음으로 출석한 내란 혐의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결정과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 대통령 측이 건넸단 쪽지 내용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여당은 마은혁 재판관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으며 애초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은 후보였고, 최 대행이 임명을 보류한 건 적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계엄 당시 윤 대통령 측이 건넨 쪽지를 열어보지 않고 무시했다는 최 대행의 주장이 의심스럽다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최 대행은 계엄이라는 초현실적 상황에서 경황이 없었다며 쪽지 내용을 보지 못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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