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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은 행정권·사법권보다 입법권이 특별히 남용·남발되고 과도하게 행사되면서 헌정질서가 큰 위기에 처했단 인식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실장은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탄핵이 남발되고 국정에 커다란 차질이 야기되는 상황은 국정을 맡은 입장에서는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보좌하며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고뇌와 여러 심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다만 비상계엄 선포는 찬성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실장은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등이 권한대행이나 대리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에는 정상적 국정운영을 위해 빨리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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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실장은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등이 권한대행이나 대리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에는 정상적 국정운영을 위해 빨리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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