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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실패가 예견됐다며 윤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과대 포장된 전망과 정치적 이벤트로 변질된 석유 개발 사업의 참담한 현실은 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부른 결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삶을 볼모로 정치적 쇼를 벌이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며, 정부·여당이 추가 시추라는 헛된 꿈으로 국민을 농락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입장문을 내고, 국회가 요구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과학적 근거를 국민에게 설명하는 등 프로젝트를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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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입장문을 내고, 국회가 요구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과학적 근거를 국민에게 설명하는 등 프로젝트를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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