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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자존심은 대통령이란 자세를 견지하려 한다고 말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에 나가 보니 이런 식으로 곡해가 되어 있단 점을 이제야 좀 알겠다며, 헌재에 출석한 게 잘한 결정이라 생각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나 좌파는 강력하게 카르텔을 형성하고 집요하게 싸우지 않느냐며 우리는 모래알이 돼선 안 되고 조금 더 강력한 자세가 중요하단 취지의 발언도 있었다고, 윤 의원은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한파 속 어려운 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많았고, 젊은 세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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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헌법재판소에 나가 보니 이런 식으로 곡해가 되어 있단 점을 이제야 좀 알겠다며, 헌재에 출석한 게 잘한 결정이라 생각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나 좌파는 강력하게 카르텔을 형성하고 집요하게 싸우지 않느냐며 우리는 모래알이 돼선 안 되고 조금 더 강력한 자세가 중요하단 취지의 발언도 있었다고, 윤 의원은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한파 속 어려운 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많았고, 젊은 세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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