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반도체특별법과 추경 협의 등을 논의할 국정협의회의 본격 가동을 국민의힘이 정쟁으로 가로막았다며, 민생과 경제가 급하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난상토론이 있을 것 같아 추가 실무 협의를 하자면서 협의회를 연기하자는 국민의힘 주장은 참으로 한가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특별법 처리 후 추경을 논의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달거나, 추경을 연금개혁특위 설치와 연계하는 지연 전략마저 펼치는데, 억지를 부리며 협상을 뒤집어엎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추경과 반도체특별법 등은 연계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면서, 국민의힘은 어깃장 놓을 생각 말고 지금 당장 국정협의회 개최 논의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난상토론이 있을 것 같아 추가 실무 협의를 하자면서 협의회를 연기하자는 국민의힘 주장은 참으로 한가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특별법 처리 후 추경을 논의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달거나, 추경을 연금개혁특위 설치와 연계하는 지연 전략마저 펼치는데, 억지를 부리며 협상을 뒤집어엎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추경과 반도체특별법 등은 연계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면서, 국민의힘은 어깃장 놓을 생각 말고 지금 당장 국정협의회 개최 논의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