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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내란세력 심판을 운운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지만,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게 우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전 지사는 대법원 확정판결 뒤에도 국민 앞에 사죄 대신, '사법부에서 진실을 밝히지 못해도 진실이 바뀔 순 없다'는 궤변으로 판결을 농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사죄하고, 복당을 받아준 민주당 역시, 복당 조치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사과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정치인이 사조직을 동원해 선거 전후로 인터넷 댓글 조작을 하는 행위는 선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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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변인은 정치인이 사조직을 동원해 선거 전후로 인터넷 댓글 조작을 하는 행위는 선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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