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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국이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도 높은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간과할 수 없는 무법천지에서의 군사적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한미일 연합공중훈련과 한미 공군의 연합 훈련 등을 거론하며 미국과 한국의 무책임한 지역 긴장 고조 행동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통신은 특히, 이런 전쟁놀이가 치열한 권력 쟁탈전으로 정국이 혼란되고,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된 무법천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국내 정세 불안을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요동치는 정치파동으로 외교 일정들까지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북한을 핵으로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들이 이전보다도 더 강도 높게 벌어졌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적대적이며 모험적인 행위는 바라지 않은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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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특히, 이런 전쟁놀이가 치열한 권력 쟁탈전으로 정국이 혼란되고,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된 무법천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국내 정세 불안을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요동치는 정치파동으로 외교 일정들까지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북한을 핵으로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들이 이전보다도 더 강도 높게 벌어졌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적대적이며 모험적인 행위는 바라지 않은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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