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친문·친명 싸울 때인가...책임 떠넘기기 안 돼"

박용진 "친문·친명 싸울 때인가...책임 떠넘기기 안 돼"

2025.02.09.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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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지금 민주당이 친문재인계과 친이재명계로 나뉘어 싸울 때냐며 왜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말싸움만 하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정권이 반성하는 것이 당연하고,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에게 우선 책임을 묻는 것도 당연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친명·친문의 눈이 아니라 계엄 내란 추종 세력의 기세등등함에 불안해하는 국민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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