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친윤계 접견, 극우 선동 위한 것...윤 자중해야"

민주 "친윤계 접견, 극우 선동 위한 것...윤 자중해야"

2025.02.09.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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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10일) 친윤계 의원들이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을 접견한단 소식이 전해지자, 극소수에 불과한 극우를 선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접견 이후 윤 대통령은 사죄나 국민 통합 대신 당도 똘똘 뭉쳐 달라는 정반대 메시지를 내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자중하면서 헌법재판소 심판과 형사재판을 받고, 집권당인 여당 의원들은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앞장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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