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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외교가 옳았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언급을 두고, 견강부회도 유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정권은 임기 내내 '뺄셈 외교'에만 치중하면서 국제무대에서 고립무원 처지를 자처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내란으로 대한민국 외교를 30년은 후퇴시킨 장본인이 바로 윤 대통령이라며 K브랜드와 국격, 대외 신인도를 하루아침에 추락시킨 내란 세력을 어떻게 옹호할 수가 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2기 시대가 시작됐는데 외교무대에 나서지도 못하는 지금의 위기를 알고 있느냐며 국내 정치에 외교를 이용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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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트럼프 2기 시대가 시작됐는데 외교무대에 나서지도 못하는 지금의 위기를 알고 있느냐며 국내 정치에 외교를 이용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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