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매특허인 오락가락 정치에 국민이 어지러울 지경이라며 이 정도면 또 한 편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가 반도체특별법의 주52시간 적용 예외 문제에 민주당 내부와 노조가 반발하자 이틀 만에 말 바꾸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공개 반대하는 등 결국 이 대표가 당내 설득도 없이 혼자 말로만 우클릭 한 거라며, 오랫동안 재벌 해체를 주장한 이 대표의 실용주의는 부도수표임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성장정책을 공개하며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6곳 키워내겠다고 했는데, 민주당은 얼마 전까지 국회증언감정법, 노란봉투법 같은 기업 초토화 법안을 남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으로 친기업을 외치며 손으로 반기업 법안을 낸 꼴이라며, 자신이 채식주의자라 외치면서 치킨을 뜯어먹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가 반도체특별법의 주52시간 적용 예외 문제에 민주당 내부와 노조가 반발하자 이틀 만에 말 바꾸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공개 반대하는 등 결국 이 대표가 당내 설득도 없이 혼자 말로만 우클릭 한 거라며, 오랫동안 재벌 해체를 주장한 이 대표의 실용주의는 부도수표임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성장정책을 공개하며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6곳 키워내겠다고 했는데, 민주당은 얼마 전까지 국회증언감정법, 노란봉투법 같은 기업 초토화 법안을 남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으로 친기업을 외치며 손으로 반기업 법안을 낸 꼴이라며, 자신이 채식주의자라 외치면서 치킨을 뜯어먹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