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점검회의..."고삐 늦추지 않을 것"

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점검회의..."고삐 늦추지 않을 것"

2025.02.10.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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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국민의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허위 영상물 감시와 상담인력 증원 등을 위한 예산이 지난해 국회에서 반영되지 못한 만큼 관련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경찰의 광범위한 위장 수사 허용을 추진하는 등의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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